1991년 ‘지우펀차방’ 개업이 지우펀 산골마을에 전체에 활력을 불어 넣었습니다. 지우펀 마을에 첫번째로 생긴 예술·문화 찻집으로 100년 역사의 고택에 위치해 있으며 지우펀의 르네상스, 두번째 전성기를 일으킨 주역이기도 합니다. 개업일부터 지금까지 미학을 바라보는 훙즈성의 관점을 지우펀 갤러리, 도자기 공방, 예술가 찻집 그리고 ‘목심월다방’ 2호점을 통해 해석해냅니다. ‘차, 도자기, 그림’이 녹아든 일상생활은 “예술은 삶이고, 삶이 예술이다”라는 이념과 아름다움을 담아냅니다.

아메이찻집이 위치한 곳에는 과거에 지우펀에서 유일하게 대장간이 있었던 곳으로, 아메이찻집의 오래된 건축물에서 고유의 특색을 찾을 수 있습니다. 건축물의 외관은 목재로 일본식 건축스타일이 사용되었습니다. 마치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애니메이션 속으로 들어간 것만 같은 느낌을 주어 전세계 관광객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실내에서는 다양한 문화가 서로서로 융합된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고, 실외에서는 위치가 좋아 지우펀의 광활한 산과 바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차 한잔 따르고 주변에 펼쳐진 풍경과 함께 차 여행을 몸소 느껴보세요. 등불이 켜지기 시작하는 저녁에는 사람들을 사로잡는 또 다른 지우펀의 매력을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수심월 차방은 주펀에서 보기 드문 빨간 벽돌 건물로, 독특한 건축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북시 정부에 의해 “모범 건축”으로 선정되었으며, 차, 도자기, 그림의 생활 미학관입니다. 이곳에서 차를 마시며 산과 바다를 바라보며 오감의 생활 미학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수심월 차방” 내부는 예술 요소로 가득 차 있으며, 공간 곳곳에 예술의 분위기가 넘쳐납니다. 향긋한 차 한 잔이 여행자의 피로와 우울함을 순식간에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해悦루는 산을 바라보고 바다에 인접해 있으며, 승평 극장 근처에 위치해 있어 주펀의 산과 바다, 문화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입니다. 차 집의 분위기는 대만 철도 이미지를 녹여내어 대만의 고전적인乡土风格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긴 나무 벤치에 앉아 원형 테이블에서 차를 맛보며, 멀리 기준섬의 푸른 바다 경치를 바라보면 시와 그림이 어우러진 듯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저녁 시간에는 난간에 기대어 경치를 감상하며 차를 마시고, 사진을 찍고, 스케치하며 창작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주펀의 저녁 노을을 보며, 산과 바다의 아름다운 경관과 차 집의 문화 건축을 감상하세요. 한 모금의 대만 차로 대만의 소박한 차 문화를 느껴보세요.

산성 미술관은 예술가의 아이디어의 연장선입니다. 주펀을 탐방하는 것은 생활의 경험이자 문화의 공유가 될 수 있습니다. 산성 미술관은 황금 산마을의 번영이 사라진 지 20년 만에 새롭게 모습을 드러내는 시작으로, 지역 예술 창작자들에게는 특별한 기쁜 소식입니다. 인간 중심적이며 환경 친화적인 원칙을 고수하며, 여러분을 산성에 초대해 주펀의 새로운 모습을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지의 시절과 풍요를 안고, 《오곡 차량》은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의 주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간결하고 우아한 환경 속에서 손으로 정성껏 갈아낸 곡식의 향기가 여행자들에게 평온하고 편안한 순수한 쉼터를 제공합니다. 이곳에서 여행자들은 주펀의 산과 바다의 경치를 한눈에 바라보며, 섬세한 곡식의 향기로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차를 즐기며 오곡 생활을 경험하고, 객가 차 문화에 매료될 수 있습니다.

아간이 타로는 주펀 구시가지 수치도로의 최고점에 위치해 있으며, 주펀 초등학교의 황금 계단과 인접해 있습니다. 아간이 타로는 정성을 담아 만든 수제 타로가 풍기는 향기로 주펀에서 가장 인기 있는 디저트 가게입니다. 주펀은 산과 바다에 둘러싸여 있으며, 가게 내부에서 무적의 해경을 감상하며 수제 타로의 자연스러운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펀 황금 산마을 여행에 달콤한 감정을 더해 줍니다.

구중마을의 창립자 우지밍 씨는 토박이 주펀 사람으로, 과거 외지에서 일했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1995년, 지밍은 고향으로 돌아와 지역 문화의 관점에서 여행자들이 쉴 수 있는 식사와 숙소를 제공하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주펀의 아름다움으로 우리의 청춘 기억을 깨워 줍니다. 구중마을은 지역의 관점으로 각지의 여행객을 맞이하여 함께 주펀의潮文化의 황금 매력을 느끼도록 합니다. 구중마을은 2014년 신북시 특색 음식점으로 선정되었으며, 매일 한정으로 제공하는 소고기 면이 인기 메뉴입니다. 구중마을의 황금 커피와 망고 스무디도 외국 여행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주펀 금광 박물관은 대만에서 주펀 역사를 주제로 한 첫 번째 금광 박물관으로, 노광부 정수지가 문화를 전승하려는 힘으로 1992년에 설립했습니다.
옛 관장 정수지 씨는 가족 3대가 모두 광부로, 14세에 광산에 들어가 30년 이상 일했습니다. 오늘날 그는 박물관에 가장 원시적이고 오래된 금 채굴 방법을 남겼습니다. 박물관에는 3대에 걸쳐 수집한 근백년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많은 희귀 광물이 남겨져 있습니다: [금광 원석], [미려아석], [자연 발생 금화] 등. 주펀의 역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가이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펀 지식 탐방 여행을 통해 뜻깊고 교육적이며 재미있는 여행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타로 고구마 찻집 입구의 옛 채굴 갱도는 주펀 사람들이 금을 채굴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했던 길입니다. 지금은 이 갱도를 지나면 50년대 영화 장면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놀라움과 감상, 추억 속에서 가게 내부에 전시된 향수 어린 복고풍 예술품들이 마음 속 먼 고향의 그리움을 살며시 불러일으킵니다. 정면에는 무적의 곶 해변 경치가 펼쳐지며, 햇빛, 바다, 푸른 하늘, 녹색 풍경이 어우러집니다. 바닷물의 색, 곶의 반영, 저녁 햇살의 노을이 환상적인 빛의 변화를 보여줍니다; 밤의 깜깜한 바다 위에는 어선의 불빛과 항구의 가로등이 반짝이며 다이아몬드 같은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어냅니다. 타로 고구마는 대만의 복고풍이 가득하며, 대만의 정통 차를 한 모금 마시고, 정통 대만 요리를 맛보며, 대만의 두터운 인간미를 느껴보세요.

황금 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생태 박물관 개념을 가진 박물관으로, 2004년 11월 개관 이래로 ‘생태 박물관’의 이념에 따라 지역 사회의 힘을 결합하여 금광석과 수난洞 지역의 소중한 자연 생태, 광업 유적, 경관, 역사적 기억 및 문화 자산을 잘 보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관할 구역은 금광석 마을에 위치하며, 북쪽은 수난洞, 서쪽은 주펀 지역과 인접해 있습니다. 화산 작용으로 인해 금과 구리 광물이 있는 아름다운 ‘광산’이 형성되었습니다. 1897년 채굴 시작 이후, 대만 금광 회사가 1987년 채굴을 중단할 때까지, 거의 백 년의 채굴 역사 동안 금광석과 수난 지역에는 많은 갱도, 케이블카, 건물 등의 유적이 남아 있으며, 귀중한 역사 자료도 많이 남겨졌습니다. 보존과 활성화의 원칙 하에, 광산 요소와 다양한 예술이 결합하여 외부 관광객들이 산악 도시를 더 잘 이해하고 더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끌어들입니다.

금광석에 위치한 산성 창작방은 주인 남편 후 종현과 아내 궈 칭롱이 만든 도자기 작품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각 작품은 창작자의 생명 체험과 예술적 미학이 담겨 있습니다. 고요한 다도 공간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흘러넘치는 차향은 사람들을 천리까지 유혹합니다. 하늘의 빛과 구름의 그림자가 어우러진 차선의 미학 속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