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펀차방

1991년 ‘지우펀차방’ 개업이 지우펀 산골마을에 전체에 활력을 불어 넣었습니다. 지우펀 마을에 첫번째로 생긴 예술·문화 찻집으로 100년 역사의 고택에 위치해 있으며 지우펀의 르네상스, 두번째 전성기를 일으킨 주역이기도 합니다. 개업일부터 지금까지 미학을 바라보는 훙즈성의 관점을 지우펀 갤러리, 도자기 공방, 예술가 찻집 그리고 ‘목심월다방’ 2호점을 통해 해석해냅니다. ‘차, 도자기, 그림’이 녹아든 일상생활은 “예술은 삶이고, 삶이 예술이다”라는 이념과 아름다움을 담아냅니다.